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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전차단기 내려가는 이유 궁금해요.


요즘처럼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 에어컨없이는 정말이지 숨이 턱턱 막혀서 살수가 없을 지경인거 같아요. 밖에 나오면 찜질방에 있는것처럼 너무 뜨겁고 숨쉬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이럴때 만약 전기가 나간다면? 상상만해도 너무 끔찍하기만 합니다. 전기가 없으면 우리가 할수 있는것이 뭐가 있을까요. 당장 냉장고도 멈추어버리고 불이 꺼져버려서 깜깜한데다가 음식을 해먹지도 못하게 되어 일상생활이 정지가 되어버리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전기는 이렇게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고 편리함을 주지만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전기의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누전차단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가끔 아무이유없이 누전차단기가 덜컥 내려가는 일을 겪어보지 않으셨나요?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누전이란 뜻은 전기가 새다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잘 사용하고 있던 전기가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서 새고있다면 고장이나,감전사고 및 화재가 생길수도 있는데요. 이런 사고를 막아주기 위해서 누전차단기는 전기공급을 일시적으로 중단시켜 누전사고나 화재사고를 예방해줍니다. 누전차단기 자체에서 전류의 차이를 계측하고 자동으로 전기를 차단시켜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누전차단기를 흔히 두꺼비집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일반 가정에서는 주로 현관입구쪽에 비치가 되어있고 네모난 박스로 덮개가 덮혀져 있어서 쉽게 찾을수 있는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갑작스럽게 누전차단기가 내려가버리고 전기가 차단되면 깜깜한 공간에서도 쉽게 찾아서 차단기를 올릴수 있도록 되어있지만 혹시나라도 잘보이지 않게 설치되어 있다면 평소에 위치를 한번쯤은 확인해두시는것도 좋습니다. 부분적인 차단이 될수도 있고 전체적인 차단이 될수도 있는데요. 저절로 차단기가 자동으로 내려가기도 하지만 필요에 의해서 수동으로 차단기를 내리고 등을 갈거나 하는 행위를 해보신 경험 많으실겁니다.



누전차단기 내려가는 이유?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용량을 초과한 경우입니다. 전기사용량이 급작스럽게 많아져서 과부하가 일어난 경우이며 주로 에어컨을 사용하는 여름에 많이 생기믈 이럴 경우는 레버를 내렸다가 다시 올려서 켜주면 된답니다.에어컨을 사용하는 여름에는 선풍기,냉장고,드라이기등등의 가전제품을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에 차단기가 내려가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됩니다.




누전차단기 내려가는 이유중 또다른 하나는 가전제품의 불량이나 누설이 발생했을때 스위치가 내려가기도합니다. 덩치가 큰 냉장고나 세탁기등의 전원을 하나씩 꺼보시고 어떤제품에서 문제가 있는지 체크해보신후 원인을 찾아보는것이 좋습니다.  전원을 모두 끄고 차단기를 올린후에 제품들을 하나씩 다시 사용해보며 원인을 찾아봅니다. 특정 가전제품에서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 따로 조취를 취해야겠습니다.


만약 누전차단기가 올라가지 않는 경우라면 전문가를 불러야하며 한국전력공사로 전화를 하여 신속히 처리하는것이 가종좋은 방법입니다. 한국전력공사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23 너무 쉬운 번호이니 외워놓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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