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적정온도와 실내 적정 습도는 얼마?

실내 적정온도와 

실내 적정 습도는 얼마?

 

환절기가 되거나 더운 여름철이 오면 온도와 습도에 예민해지는 분들 참 많으실겁니다. 저도 알레르기성 체질이라 예전에는 신경쓰지 않던 습도에 예민해지고 온도변화에 따라 몸이 반응하더라구요. 적당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면 삶의 질이 높아진답니다.

 

 

적당한 실내 온도와 습도가 중요한 이유는 면역력을 좌우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그럴수록 짜증만 늘어가게 될테니 적정온도와 습도는 얼마인지 알아봅시다.

 

쾌적함을 주는 실내 적정온도는?

권고온도는 21도에서 23도 사이입니다. 겨울철에는 18~21도 정도입니다. 온도가 올라가면 습도는 낮아지기에 온도조절에 신경을 쓰셔야하며 아기나 환자의 경우는 권고보다는 올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쾌적함을 주는 실내 적정 습도는?

계절과 상관없이 30~60%입니다. 이 습도를 유지하면실내에서 편안함을 느낄수 있답니다.습도가 30%아래로 떨어지면 호흡기가 건조해지고 피부가 건조해져서 악화되고 습도가 50%이상으로 올라가면 곰팡이균이 증식하고 호흡곤란을 유발하므로 조심해야겠습니다.

 

 

실내에서 빨래를 자주 말리는 경우는 습도가 올라가게 되고 환기를 하지 않고 보일러는 켜서 뜨거운 상태를 유지하게 되면 고온다습해지는 탓에 곰팡이가 많이 생기는 환경이 되니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실내 적정온도와 실내 적정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귀챦더라도 온습도계를 구입하셔서 체크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습기가 없다면 빨래를 널어 습도를 올리되 환기를 자주 해주시고 공기정화식물을 이용하여 습도조절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원하는 온도와 습도가 틀리기에 서로가 배려하고 짜증내지 않기 그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