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안정제 종류와 부작용 알아봅시다.

신경안정제 종류와 부작용 알아봅시다.

약물이란 사람을 치료할수도 있고 사람을 해칠수도 있는 양날의 검을 가진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 현대인들은 우울감,수면장애,불안감,공황장애등을 자주 느끼고 약을 먹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만큼 삶에 대한 만족과 행복지수가 낮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스스로를 견디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모든 약은 독이다"

16세기 파라셀수스가 한말인데요.

약물이란 

기본적으로 양날의 칼날이기에

잘못 사용하면 사람을 해칩니다.

섬세한 처방과 약물 사용에 의한 이득이

위험하지 않은지를 검토하는 작업은

처방전을 내리기 전에

신중히 이루어져야한다고 했습니다.

우울증,조울증,공황장애등의 

정신과적인 문제로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어

우울증약을 복용하는 분들 많으신데요.

신경안정제 종류

신경안정제 부작용에 대해 알아봅시다.

처음에는 단순히 지금 당장의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하여 복용하였다가

내성,의존성이 생겨버려

약을 끊으려고 해도

금단증상이 생겨 쉽게 끊을수 없는

악순환의 고리에 들어갈수도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여야합니다.

신경안정제 종류는?

자낙스,리보트릴,아티반,바리움,할시온,데파스정

약을 복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신적이 있으실거에요.

수면제 종류는?

스틸녹스,졸피뎀

항정신병제제 종류는?

쿠에타핀,리스페달

항우울제 종류는?

렉사프로,프로작,팍실,

에트라빌,센시발,심발타,판베시

스테로이드제>마약성진통제

가 있습니다.

약국에서 구할수 있는 것들이 아니라

병원에서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하는데요.

남편이 한때 우울증약을 복용한적이 있어서

정신과를 방문하였더니

젊은 분들이 감기약 받아가듯이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가는것을 보고

충격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신경안정제 부작용

1.약에 대한 불안감과 의존감

일단 약을 먹으면 감정이 조절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지지만

불안감의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나면

바로 약을 또 찾게 되면서

약에 의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우울증과 불안감은 더 악화됩니다.

2.졸음증상

진정효과가 강한 신경안정제는 

흔히 알고 있는 멍~한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그래서 운정을 할 경우

신경안정제를 복용하면 반응이 느려져서

복용하면 위험합니다.

그래서 신경안정제를 먹으면

잠을 자는것이 아니더라도

잠자기 직전의 기분처럼 잠이 쏟아지므로

조절하기가 엄청 힘이 듭니다.

3.가슴두근거림 증상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뛰게되고

두근거리는 증상을 겪게 됩니다.

혈압이 높아지거나 낮아질수 있으며

술을 마시면 위험해지기 때문에

신경안정제 부작용일수 있으니

심장질환을 의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4.기억력과 집중력 저하

신경안정제 부작용의 대표적인

집중력 저하와 기억력이 감퇴됩니다.

신경안정제는 뇌를 자극하여

판단력도 떨어지고 집중력도 떨어집니다.

장기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인지능력까지 저하되기 때문에

신경안정제를 목용하기전에

충분한 상담을 받고 처방받으세요.

신경안정제를 복용함으로서 

불안감이 저하되고

높은 텐션의 감정을 다운시킬수는 있지만

생각보다 심각한 부작용을 갖고 있으며

약의 의존도가 높아지는 부작용이

제일 힘든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더 나빠지지 않기 위해서 복용하지만

다른 방법을 통해서

안정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깅,달리기,헬스,수영,요가,댄스등

몸을 움직이면서 할수 있는 것으로

땀을 흘리면서 마음을 안정시킬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