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플라이

반응형

점 생기는 이유 알아봅시다.


저는 유독 몸에 점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거슬렸던 것은

턱 바로 밑에 큰점이 있었습니다.

성인이 되면서 점점 커지더라구요.

자꾸만 그 점을 만지게 되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성인이 되고 난후 바로 피부과를 가서

레이저시술도 아닌 마취해서 도려내는?

시술을 받고는 싹~ 없어진 기억이 있습니다.

아직도 몸 구석구석에는 점이 많지만

몸에 생기는 점에 대해서는

이제 별로 의식을 하며 살지는 않네요.

세상에 점이 없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사람은 저마다 어딘가에 점을 가지고 있지만 전지현이나 고소영처럼 매력포인트가 된다면 문제가 없으나 좋지 않은인상을 주는 점은 꽤나 신경에 거슬립니다. 요즘처럼 외모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젊은 분들은 매일거울을 보면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겁니다. 많은 분들의 고민인 점 생기는 원인과 이유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점이란?

점은 모반이라는 점세포가 모여 생기는 것으로 태어날때부터 점을 가지고 태어날수 있지만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나타납니다. 태어날때부터 저밍 생기는 확률은 1%정도 밖에 안되는데 이것을 선청성 멜라닌 세포보반이라합니다. 선청성 점은 뿌리가 깊고 색이 진하며 악성으로 될 확률이 높아서 제거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후천성 점은 비교적 크기가 작고 색이 연하며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이 또한 점점 색이 짙어지면서 커지면 치료를 해주는것이 바람직합니다. 


1.자외선

점이 생기는 이유중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것은 자외선입니다. 특히 야외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멜라닌 색소의 침착으로 인해 점이 많이 생긴답니다. 자외선은 우리에게 꼭 필요하지만 과하게 받을 경우 기미,주근깨,점,잡티등의 피부질환을 만들어내는데요. 점을 빼고 나서도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점을 뺀 부위를 차단시카는 것 또한 상처부위에 생기는 멜라닌 색소침착을 예방하기 위해서랍니다. 

2.유전자

우리 아이들도 저와 아주 똑같은 위치에 점이 난걸 보고는 너무 신기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경우 성장하면서 점이 커지거나 튀어나오게 되어 점이 더 커지기 전에 시술로 없애주기도 합니다.


3.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점을 만든다고 하니 살짝 이해가 되지않는데요. 그 이유는 호르몬과 연관이 있습니다. 여드름이나 흉터를 잘 관리하지 못한 경우는 색소침착으로 인한 점이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 변화로 인해 점이 생길수 도 있답니다.




점이 생기는 이유


♣하얀점 생기는 이유

멜라닌 색소가 부족하게 될 경우 하얀점이 생깁니다. 어린아기들은 성인보다 피부가 약해서 같은 양의 자외선을 쬐더라도 어른보다 흰점이 더 잘생긴다고 하는데요. 전문용어로 저색소증인 백반증이라고 한답니다. 한마디로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서 생기는 점이랍니다.


♣갈색점 생기는 이유

하얀점이 생기는 이유와 반대라고 보면 됩니다.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생길경우 갈색점이 생깁니다. 크기는 아주 다양하며 건강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빨간점 생기는 이유

빨간점은 다른 점과는 다르게 혈관이상증상으로 생기는 점이랍니다. 혈관종양과 혈관기형으로 나누어지는데요.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파열되어 그자리에 점처럼 빨갛게 생기는 증상입니다. 이런 빨간점도 간혹 보셨을텐데 모양이 변하거나 피가나면서 통증이 생긴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으셔야하며 그 부위가 점점 색이 짙어지는 경우가 생길때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파란점 생기는 이유

파란점이 뭘까?라고 생각하셨다면 몽고반점을 떠올리면 됩니다. 몽골계 인종들에게 흔히 볼수 있으며 신생아들이나 유아들 몸에서 흔히 볼수 있는 파란점을 말하는데요. 멜라닌 색소 침착과정에서 색이 변색되어 푸르게 되는 것이며 자라면서 없어지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검은점 생기는 이유

기미,주근깨,검버섯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어 멜라닌 색소가 만들어지면서 색소 침착을 유발하게 되면 생기게 되는것인데 피부노화가 진행되거나 영양소가 부족하게 되면 검은점이 생길수도 있답니다.





공통적인 내용은 원래있었던 점이든 후천적으로 생기는 점이든간에 크기가 점점 커지거나 통증이 생기거나 출혈이 생기지 않는다면 일상생활에 별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혹여라도 점에 변화가 생기거나 색이 변한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병원을 가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몸에 생기는 점이야 그렇다쳐도 얼굴에 생기는 점은 외관상 보기 좋지 않으니 평소에 선크림을 자주 발라주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