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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인사말 샘플 정보.


요즘 코로나사태로 결혼을 앞두신분들은 정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닐텐요. 위약금 문제라던지 결혼날짜를 잡아놓고도 진행하지 못해서 발을 동동 구르는 예비신부신랑분들 많으실거라고봅니다. 결혼날짜를 잡으셨다면 거의 상견례는 다 하셨을거라고 보는데요. 결혼을 하기 위해서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을 모셔놓고 상견례를 준비하려는 분들도 많으실거라고 봅니다. 



가족과 가족이 만나서 하나의 가정을 이루는 만큼 상견례 자리는 굉장히 진지하고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기 마련이라 떨리고 걱정스러우실 텐데요. 상견례 자리에서는 어떤 예절을 지켜야하며 옷차림이나 상견례 인사말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해보았습니다.



상견례는 정해져 있는 날짜가 있는것이 아니지만 늦어도 결혼전 6개월쯤이나 빠르면 3~4개월 전에 진행하기도 합니다. 부모님들끼리 첫 대면을 하는 자리인만큼 서로를 알아가고 자식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의논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상견례 인사말에 대해 미리 준비해두면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만들어지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상견례 장소는 되도록이면 독립된 공간이 있는 한식집을 선호하며, 아무래도 나이드신 분들의 입맛에 맞게 정갈하게 나오기 때문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상견례 옷차림은 친구를 만나러 가는것처럼 너무 화려하게 하시면 부담스럽습니다. 과하지 않게 포인트만 깔끔하게 주시고 최대한 단정하게 입는것이 좋습니다. 상견례 자리라고 비싼 옷을 사입기보다는 평소에 입던 옷중에서 단정하고 깔끔한 옷을 입으시면 자연스럽습니다.


상견례 인사말 정보 샘플입니다.


상견례 인사말 첫번째

먼길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침부터 정신이 없으셨죠? 오시는 길이 힘들거나 불편하진 않으셨는지요? 저희 가족들은 아침부터 얼마나 설레이는 마음으로 준비했는지 모른답니다. 


상견레 인사말 두번째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며느리(예비사위)가 누구를 닮아서 이렇게 인물이 좋은가 했더니 안사돈(바깥사돈)을 닮아서 이렇게 인물이 좋았군요? 어쩜 이렇게 자식들을 잘 키우셨는지 저희 딸(아들)이 보는 눈이 높네요.


상견례 인사말 세번째. 

제 딸(아들)이 며느리(사위)와 비교해서 많이 부족하고 모자랄수도 있지만 모자란 부분은 서로 채워가고 우리 어른들도 도와주면서 너그럽게 감싸주시고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상견례 인사말 네번째

아이들의 인연으로 사돈어르신 가족과 이렇게 큰 인연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이렇게 사돈어른을 만나뵈니 더 마음이 놓이네요. 아무쪼록 이쁘고 건강하게 잘 살면 바랄것이 없겠습니다.  아이들이 잘 살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상대방의 가족이나 자녀에 대한 칭찬으로 긍정적인 대화를 사용하면서 가볍게 대화를 시작하면 좋습니다. 부정적이거나 자신을 낮추는 이야기,상대를 낮추는 이야기는 최대한 자제하도록 합니다. 자리에 앉으면 상대의 호칭을 정해줌녀 좋습니다. 예비사돈이라고 부럴지 아니면 자녀이름을 붙혀서 00아버님,어머님으로 할지 정한 후 대화를 하면 대화가 한결 수월해집니다. 대화의 주제는 주로 자식들의 이야기로 풀어나가면 어렵지 않습니다.




상견례자리에서 대화하기 불편한 정치이야기나 이슈등은 개인의 생각이 들어가는 이야기들은 되도록이면 피하시고 많은 커플들이 사랑해서 결혼하려고 하다가 상견례 자리에서 깨지는 경우도 많답니다. 그럴땐 그냥 인연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세상에는 정말 많은 남자와 여자가 있으니까요. 남자와 여자가 만나는것도 중요하지만 가정과 가정이 만나는 인연 또한 아주 큰것이랍니다. 신중하게 상견례 잘하시고 미리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상견례 인사말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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